미국이 아프카니스탄에 주둔하게된 동기는 2001년 9월11일 뉴욕의 쌍동이 빌딩이 폭파되고 수천명의 사상자가 밸생하자, 미군과 나토군이 아프카니스탄의 이슬람 수니파 테러집단인 알카에다를 축출하고 그들이 장악한 권력을 몰아내는 작전으로 20여년간 주둔 하였다. 그동안 미국은 많은 인명이 희생되였고, 많은 돈(달러)를 퍼부었다.
미군이 아프칸에 주둔하면서 미국에 위협이 되는,테러집단이 힘을 잃었고, 아프칸인들에게는 잔혹한 탄압은 줄었으나, 미국의 지원을 받았던 정권은 무능하고, 부정부패에 쌓이므로, 미군은 국익상 철군을 하게되였다.
미군과 나토군의 철수로 아프카니스탄은 아수라장이 되여,탈출과 탈레반의 폭악한 만행이 매일 자행되고 있다.
탈레반의 보복성 만행은 계속될 것이다. 그들의 보복의 순위는 첫째로 기독교인들이다. 둘째로 미국인과 그 우방국들에 협조한 사람들을 색출하여 잔혹한 보복을 할 것이다. 세째로 알카에다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 하고 죽일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 같이 할 것이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생각해 볼 것이 있다.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에서 무엇을 하였나를 보아야 한다.
1.미국은 아프카니스탄을 점령하여 주권을 빼앗았나요.?
2.미국은 아프카니스탄인들에게 종교적인 탄압을 했나요.?
3.미국은 아프카니스탄의 자원을 착취했나요.?
이상의 질문에서 아프카니스탄에서의 미군의 철수의 교훈을 받아야 한다.
신관호 목사